더불어 배우고함께 커가는행복한 학교
1946년 개교한 백성초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의 열정과 집단지성으로 공교육의 새 희망을꿈꾸며 「더불어 배우고 함께 커가는 행복한 학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백성교육공동체 모두는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어깨동무하며창의나눔배움학교(창의인), 문화예술 감성학교(문화인), 공감자치 어울림학교(공동체인)를 목표로'학교가 꿈꾸는교육'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954년, 금산동 교지로 이전 후 다시 2018년 9월 1일, 자랑스러운 백성의 70년 역사가 속살거리는아양택지개발지구 내 이전과 함께 거룩하고 새로운 백성의 역사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학교는 마을의 교육, 문화, 예술 센터로서 '교육이 숨 쉬는 학교'를 가꾸고 건강한 교육생태계를구축하여 우리 아이들이 마을과 만나 소통하며 앎과 삶이 하나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마을학교로도약하겠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꿈을 꾸고 희망을 노래하며 걸어온 백성교육공동체 모두의 소중한 꿈이모락모락 피어나 자발적 참여와 소통 그리고 협력을 통한 학생·교직원·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 모두에게 배움이일어나는 즐거운 학습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백성초등학교와 백성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보여주셨던 따뜻한 사랑과 지지 그리고 격려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백성교육공동체